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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김지석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이 있기까지 열심히 노력해준 새마을금고 가족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성심을 다해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청렴을 바탕으로 믿을 주고 열린 경영으로 신뢰를 주는 웅상새마을금고가 되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취임사에 앞서 이채도 전 이사장은 “26년 3개월간 새마을금고에 몸담아 왔는데 이제야 그 마침표를 찍게 되어 한편으로는 아쉬움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웅상새마을금고를 변함없이 아끼고 사랑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웅상새마을 신임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지석 씨는 웅상읍체육회장과 제4대 양산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