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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생활체육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수장에 최시철 전 부회장이 선출되었다. 2월부터 공고한 양산시생활체육회 회장직에 단독 입후보한 최시철 회장은 지난달 24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대의원 전원 동의를 얻어 올해부터 양산시생활체육회를 이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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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산시생활체육회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생활체조를 배우는 생활체육광장을 덕계운동장과 서창운동장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또 어르신들이 탁구와 실버체조를 배울 수 있는 장수체육대학교실과 주부들을 위한 여성강좌교실,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해양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체능교실 등도 예정돼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체능교실과 청소년 3대3 농구대회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가해 즐길 수 있는 체육행사들이 많이 열릴 계획이다. 또 양산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제10회 양산시생활체육대회’가 4월 17일로 예정돼 있고, 5월 1일에는 시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걷는 ‘제13회 시민한마음건강걷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