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양산시민신문 |
서 이사장은 “지난해 전반적인 경기가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유가와 원자재가 상승으로 기업에 큰 부담이 됐으며, 더욱이 만성적인 인력난이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사가 상생할 수 있도록 한마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즐거움과 열정을 더해 어곡공단이 지역을 대표하는 공단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 이사장은 동아대 대학원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산업포장과 장관ㆍ도지사상을 비롯해 최근에는 국세청장과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현재 양산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심의위원과 양산상의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남정보대 신소재공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