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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덕계지역에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공업지역 외에 산재된 공장시설을 수용하고 미개발 임야를 계획적으로 개발하여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시는 앞으로 조성될 덕계ㆍ월라일반산업단지에는 1차 금속, 금속가공제품, 기타 기계 및 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기타 운송장비 등 모두 5개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최근 침체한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와 산업단지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산업단지 개발 사업에 ‘도내 건설업체 50% 이상 참여와 도내 생산자재, 장비 50% 이상 사용·투입’을 위한 공동 이행협약(MOU)을 산업단지(민간투자) 사업 시행자들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경쟁력 있는 지역건설 산업 육성으로 건설업체의 대형 민간사업 참여기회가 확산해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