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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선관위에 따르면 3일 백운철(41, 민주, 왼쪽) 씨가 등록했다. 백 예비후보는 한국GM쉐보레 웅상영업소 영업부장으로, 부경대학교 자동차공학과를 졸업했다. 양산시육상연합회 사무국장을 지냈으며, 현재 평산동체육회 사무국장이다.
이어 7일 김효관(55, 한나라, 오른쪽) 씨가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테크유니온 전무이사로, 부린상업고등학교 2학년 중퇴했다. 전 웅상새마을금고 부이사장과 덕계초 운영위원장을 지냈다.
이밖에 지난해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경쟁을 펼쳤던 김정희 뉴라이트 양산공동대표가 추가로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치열한 한나라당 공천경쟁이 불가피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