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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번에 안 화백이 기증한 그림은 호랑이의 기상과 양산중 교목인 개잎갈나무(히말리야시다)를 그린 것으로, 모교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
한편, 상북면 소토리 출신인 안 화백은 금융업에 종사하다 정년퇴임 한 뒤 동양화가로 변신해 중국 중화배 전국서화예술대전 금상, 임백년배 전국서화대전 1등상, 일본 전국수묵화수작전 2회 입선, 전일전 예술상, 전일본수묵화수작전 갤러리수작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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