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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소주동ㆍ덕계동 체육회장배 탁구대회
봄바람 타고 탁구 열기 ‘후끈’

김대형 기자 e2dh100@ysnews.co.kr 377호 입력 2011/04/26 09:42 수정 2011.04.26 09:40



ⓒ 양산시민신문
지난 주말에 웅상지역은 탁구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소주동체육회(회장 이창진)와 덕계동체육회(회장 서창현)가 각각 탁구대회를 연 것.

소주동 체육회는 24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제3회 소주동체육회장배 탁구대회’(사진 왼쪽)를 열고, 13개 클럽을 초청해 동호인들간 탁구교류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창진 회장은 “이번 대회가 소주동과 웅상지역 체육환경을 발전시킬 수 있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자복식 우승 이부용ㆍ박진기(정진원) 준우승 우종봉ㆍ박신영(으뜸) 공동3위 박원동ㆍ이수형(경아빌), 김대옥ㆍ박흥우(양산) 여자복식 우승 조혜정ㆍ신은희(TTM) 준우승 한순희ㆍ이순희(한울) 공동 3위 전선영ㆍ김은영(대운), 이충선ㆍ임숙희(효성) 혼합복식 우승 김정문ㆍ이순희(한울) 준우승 박신영ㆍ임혜숙(으뜸) 공동 3위 이부용ㆍ김명신(정진원), 원광환ㆍ박순덕(TTM) 가족복식 우승 김영대ㆍ신은희(TTM) 준우승 정윤식ㆍ김도희(경아빌) 공동 3위 김정문ㆍ김점숙(한울), 이광득ㆍ이영미

이에 앞서 덕계동체육회도 지난 23일 정진원탁구교실에서 ‘제2회 덕계동체육회 회장배 탁구대회(사진 오른쪽)’를 열었다. 덕계동에 사는 탁구 동호인 40여명이 참석해 남ㆍ여 개인전과 혼합복식 종목으로 실력을 겨뤘다. 서창현 회장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동호인이 참석해 기쁘다”며 “더 발전된 모습으로 덕계동 체육환경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남자단식 우승 이상수 준우승 이부용 3위 유상식 여자단식 우승 최문경 준우승 김경숙 3위 강종애 혼합복식 우승 정경애ㆍ이부용 준우승 윤철웅ㆍ오다순 3위 박정영ㆍ이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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