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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당신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행정

“당신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377호 입력 2011/04/26 09:44 수정 2011.04.26 09:43



ⓒ 양산시민신문
4.27 평산ㆍ덕계 시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4명의 후보가 공식 선거전 마지막 주말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한나라당 이상정 후보는 시의회 김종대 의장과 성계관 도의원, 같은 지역구 황윤영 시의원 등 한나라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은 가운데 박희태 국회의장의 측면지원으로 기세를 올렸다. 야4당 단일후보로 나선 민주당 백운철 후보 역시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의 지원 유세와 송인배 민주당 양산시지역위원장, 시의회 심경숙ㆍ정석자 의원의 지원을 받았다. 반면 무소속 후보들은 지역 일꾼론을 펼치며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 토박이로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안다고 강조하고 있는 무소속 최수찬 후보는 유명 인사가 아닌 일반 시민이 지원 유세에 나서 눈길을 끌었고, 무소속 김정희 후보는 생활정치를 강조하며 노인과 여성, 복지 분야의 공약을 내세우면서 표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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