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지역 균형발전을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웅상지역 장ㆍ단기 발전계획 수립용역이 이달 중 착수된다.
장ㆍ단기 발전계획 수립용역은 웅상지역 4개동 64.5㎢를 대상으로 2011년 기준 도시현황과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2020년 목표기준으로 도시ㆍ교통ㆍ문화관광ㆍ교육ㆍ행정 분야 등을 망라한 종합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8월에 완료할 계획이다.
용역에 포함되어질 내용은 도시계획과 문화관광, 생활환경, 산업ㆍ경제 등 종합적인 요소와 4개동별 입지적 특성 등을 감안한 지역별 발전에 대한 미래상과 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 세부추진전략과 집행계획 등 각 부분별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