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지역 4개동 주민들의 각 동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고 지역주민들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한마당 잔치가 펼쳐진다. 서창ㆍ소주ㆍ평산ㆍ덕계동 등 웅상4개동 체육회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2011년 웅상4개동 체육대회 및 한마당잔치’를 개최한다.
7일에는 서창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전야제 행사를 열고 인기가수 박현빈과 유지나의 공연과 각설이타령 및 댄스공연 등이 펼쳐지며 주민 노래자랑도 열린다. 또 행사 막바지에는 불꽃놀이가 계획되어 있어 웅상지역의 하늘을 아름답게 밝힐 계획이다.
8일에는 4개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체육대회가 열려 주민들에게 체육, 민속, 문화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