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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청소년의 밝은 미소
사회

청소년의 밝은 미소

김대형 기자 e2dh100@ysnews.co.kr 379호 입력 2011/05/10 09:34 수정 2011.05.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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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의식을 부여하는 성년의 날이 며칠 안으로 다가왔다.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한층 기가 꺾인 젊은이들이지만 우리 사회가 열성을 갖고 보호하고 존중해야할 내일의 희망이다. 이들이 학교와 사회에서 충분하게 뜻을 펼 수 있다면 그들의 꿈의 성취만 아니라 사회와 조국의 미래까지도 희망적일 것이다. 어린이날 행사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청소년들을 보면서 그런 기대가 이루어지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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