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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오늘 하루는 ‘우리도 어린아이’ ..
행정

오늘 하루는 ‘우리도 어린아이’

김대형 기자 e2dh100@ysnews.co.kr 380호 입력 2011/05/17 09:16 수정 2011.05.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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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매달린 바구니에 형형색색 공을 던져넣는 어르신들의 표정이 마냥 즐겁다. 지난 12일 평산노인대학이 마련한 한마음축제가 펼쳐진 웅상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는 신명난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만발했다. 학장인 강진상 평산교회 담임목사는 행사에 앞서 “오늘의 발전을 위해 땀을 흘리신 어르신들의 삶의 가치를 인정해 드리고 어르신들의 경륜과 판단력을 잘 수용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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