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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포토에세이] 비눗방울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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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비눗방울 소년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380호 입력 2011/05/17 09:19 수정 2011.05.17 09:13



ⓒ 양산시민신문

작은 숨결로 태어나는 비눗방울은 투명한 가슴을 가진 소년과 같다. 그 얇은 가슴에 파르르 떨림이 전해져 하늘로 날아오르면 무지갯빛 햇살을 품고, 티 없이 깨끗한 얼굴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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