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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서예가 박순하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문화

서예가 박순하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380호 입력 2011/05/17 10:04 수정 2011.05.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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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매현(梅峴) 박순하 씨가 제3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한문소자 분야에서 ‘묘법연화경 화성유품’으로 특선을 차지했다. 박 씨는 지난해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도 특선을 차지한 바 있어 이 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특선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은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규모 대회다. 이번 공모전의 서예부문에는 1천569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특선 이상 후보자 156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휘호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뽑았다.
한편, 수상작은 6월 9~15일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전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6월 9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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