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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다소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테니스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금껏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양산테니스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8회 양산시협회장기 테니스대회’가 지난 20일 양산종합운동장 테니스장 외 보조구장에서 열린 것.
양산시테니스협회(협회장 김진관)가 주최하고 양산시체육회, 양산시생활체육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금배조, 은배조, 동배조, 신인부, 여성부 등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모두 23개 클럽 388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아이클럽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금배조 우승을 차지했고, 서동권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수상내역
▶ 금배조 우승 아이클럽 준우승 양산클럽 최우수선수상 서동권
▶ 은배조 우승 금오클럽 준우승 한길클럽A 최우수선수상 이종철
▶ 동배조 우승 양산천성클럽A 준우승 양산천성클럽B 최우수선수상 서재선
▶ 신인부 우승 양산천성클럽A 준우승 아이클럽A 공동3위 한길클럽A, 웅상천성클럽 최우수선수상 조용만
▶ 여성부 A조 우승 정희은(목련)ㆍ문명숙(이팝) 준우승 정성숙ㆍ한정란(목련) 공동3위 남미선(목련)ㆍ이정해(이팝), 윤미자ㆍ김순향(이팝)
▶ 여성부 B조 우승 송영미(이팝)ㆍ정은승(목련) 준우승 이희향ㆍ이인설(이팝) 공동3위 최미령ㆍ최금화(목련)
가 주최하고 양산시체육회, 양산시생활체육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금배조, 은배조, 동배조, 신인부, 여성부','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306197574&&25_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