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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포토에세이]인생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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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인생항로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382호 입력 2011/05/31 10:23 수정 2011.05.3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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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어깨에 진 짐을 내려놓을 때 스스로 성공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나에게 주어진 삶을 낭비하지 않고 진실했다면 적어도 부끄럽지 않은 떳떳한 길을 걸어왔다고 자신 있게 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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