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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당신의 발 아래
사회

당신의 발 아래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383호 입력 2011/06/07 10:01 수정 2011.06.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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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떼기 시민 캠페인이라도 벌어야 할 판이다. 신도시 이마트 주변 상가 보도블록에 뱉은 껌이 말라붙어 얼룩무늬처럼 지저분하게 변해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시커멓게 눌어붙은 껌이 ‘검은 양심’을 보는 듯하다. 누구나 아는 기본적인 것부터 지키는 시민의식이 아쉬운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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