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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퇴직한 공무원들로 구성된 양산시지방행정동우회(회장 정동찬)는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일 장흥마을 입구에서 무지개폭포까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는 소주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주부클럽, 자율방범대 등 7개 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주남택지지구 내 공한지와 도로변 풀베기 작업과 함께 회야천 산책로 주변 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였다.
또한 웅상출장소도 같은 날 서진부ㆍ이상정 의원과 공무원, 사회단체 회원, 일반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명골 입구부터 시명사까지 계곡과 등산로 주변에 버려져있는 폐비닐, 담배꽁초, 대형폐기물 등 5t 가량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서창동도 지난 1일 서창동 주요 도로변과 공원에서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