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통도라이온스클럽은 60여명의 라이온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한정우 회장이 이덕규 신임회장에게 클럽기를 인수인계하며 회장직을 물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덕규 신임회장은 “‘소통과 화합하는 클럽’이란 슬로건으로 클럽의 화합과 참 봉사 실현에 전력을 다하여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회원 모두가 하나 되어 한 발 양보하고 이해하는 자세로 봉사에 매진하여 주길 바라고, 나도 솔선수범의 자세로 앞장서서 부끄럽지 않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