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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복날 특명 ‘삼계탕을 먹어라’ ..
사회

복날 특명 ‘삼계탕을 먹어라’

김대형 기자 e2dh100@ysnews.co.kr 389호 입력 2011/07/19 09:47 수정 2011.07.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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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초복은 많은 시민들이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먹기 위해 한 식당가를 찾아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입구에는 수많은 신발들이 나뒹굴었고 번호표를 받고 땀을 흘리며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도 많았다. 덥고 짜증나는 날에 겨우 앉은 식당 한 켠에서 주문한 삼계탕을 후후 불며 먹는 시민들의 얼굴에는 어느새 더위와 짜증은 온데 간데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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