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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더위를 피하는 시민들의 표정..
사회

더위를 피하는 시민들의 표정

김대형 기자 e2dh100@ysnews.co.kr 390호 입력 2011/07/26 09:44 수정 2011.07.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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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예년에 비해 훨씬 길고 무더운 ‘수퍼폭염’이 찾아온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연일 무더운 날씨 속에서 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의 방법도 가지각색이다. 양산과 부채로 햇빛을 가리기도 하고 아이들은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쫓는다. 어르신들은 양산천을 찾아 다리 밑의 시원한 그늘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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