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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웅상은 피서철 맞이 대청소 중..
행정

웅상은 피서철 맞이 대청소 중

김대형 기자 e2dh100@ysnews.co.kr 390호 입력 2011/07/26 09:56 수정 2011.07.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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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마다 웅상지역의 깨끗한 계곡들을 찾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웅상지역 관련기관과 사회단체들이 쾌적한 피서지 만들기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14일 양산시 적십자봉사회(회장 윤애경) 13개 읍ㆍ면ㆍ동 회원 150여명은 웅상지역의 명소인 시명골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시명골 입구부터 시명사까지 3km에 이르는 길에서 계곡 내 버려진 폐비닐과 음식물쓰레기, 담배꽁초, 깨진 유리병, 대형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16일에는 서창동(동장 변외출) 직원들이 시명골을 찾아 안전사고예방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서창동 직원들은 시명골을 찾은 사람들에게 안전사고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물놀이 안전수칙준수를 당부했다.

같은 날 웅상출장소(소장 안효철) 주민복지과 직원 22명은 평산동 무지개폭포를 찾아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웅상출장소는 환경정비 봉사활동은 물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유원지에서의 금연 캠페인,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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