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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사)한송예술협회(회장 김원지)가 하북면민과 함께 문화적으로 교류하고, 호흡하는 전시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하북면민체육대회를 기념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한송예술인촌 한송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서작과 판화, 도자기 등 4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 ‘한송예술협회 회원 소품전’과 서예, 서양화, 탱화 등 70여점을 선보인 ‘하북면민 소품전’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한송예술협회 회원뿐만 아니라 하북면에서 활동하는 프로와 아마추어 작가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 주목받았다.
김원지 회장은 “한송예술협회는 회원뿐만 아니라 시민과 예술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 소품전도 그 일환”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