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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성영수 씨는 청소년들에게 가정형편이 어려워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하고 힘든 시기를 보낸 젊은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청소년들이 현재 어려운 생활형편을 꿋꿋이 잘 견디고 지혜롭게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조언했다.
성 대표는 지난 2009년 웅상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6월부터 매월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청소년 10명에게 매월 1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수시로 전화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