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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법기수원지 개방
사회

법기수원지 개방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394호 입력 2011/08/30 09:18 수정 2011.08.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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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돼 금단의 땅으로 불리던 동면 법기수원지가 79년 만에 개방돼 주말이면 3~4천여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임시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서 마을 도로에 불법으로 주차한 차량으로 방문객은 물론 본법마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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