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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 방치되고 있는 원적산봉수대(상북면 석계리 산 20번지)가 이르면 오는 10월 보수될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원적산봉수대가 경남도기념물 제118호로 지정된 만큼 원형 그대로 복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모으고 현재 경남도에 복원에 따른 설계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경남도의 승인을 받으면 내달 중순 입찰에 들어가 한 달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공사를 곧바로 시행할 계획이다.
무너져 방치되고 있는 원적산봉수대(상북면 석계리 산 20번지)가 이르면 오는 10월 보수될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원적산봉수대가 경남도기념물 제118호로 지정된 만큼 원형 그대로 복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모으고 현재 경남도에 복원에 따른 설계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경남도의 승인을 받으면 내달 중순 입찰에 들어가 한 달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공사를 곧바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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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이르면 오는 10월 보수될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원적산봉수대가 경남도기념물 제118호로 지정된 만큼 원형 그대로 복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모으고 현재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314663343&&25_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