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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백 조합장은 “양산시산림조합을 밖에서는 다들 어렵다고 말한다. 조금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며 “전 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어서 적자조합을 벗어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임기동안 적자를 탈피시키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 조합원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우리 조합을 사랑하고 아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상탁 조합장은 지난 7월 19일 전체 조합원수 3천52명 가운데 1천653명(54.1%)이 참가해 진행된 양산시산림조합장 선거에서 464표를 얻어 뒤를 이은 박해운 씨를 8표로 따돌리고 산림조합장으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