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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번 대회는 남녀ㆍ실력 등급에 상관없이 복식으로 경기로 진행되었다.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각 조에서 1ㆍ2위가 본선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자를 가렸다. 대회에 참가한 많은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멋진 승부를 벌인 결과 김학산ㆍ이현국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테니스협회 김진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연합회장기 테니스대회는 우리 동호인의 건강과 실력향상 그리고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도모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며 “오늘만큼은 파트너와 자신의 실력을 믿고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결과>
▶우승 김학산ㆍ이현국 ▶준우승 손대식ㆍ김진옥 ▶공동3위 김삼연ㆍ김재옥, 황규태ㆍ우성일
김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