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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번 전시회는 유경갤러리의 5번째 특별 초대전이자 정 화백의 8번째 개인전으로, 자연 속에 있는 실제 흙과 돌, 나무 등을 재료로 구성한 황토그림 50여점을 선보이며, 정 화백의 작품은 공예와 그림의 접목으로 후각과 촉각, 시작, 청각 등을 동시에 자극하는 입체작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정 화백은 덕계동 월라마을에서 율촌미술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한국미술협회 양산지부 감사를 맡고 있으며, 부산미술대전 입ㆍ특선 등 5회의 수상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