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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정전으로 꺼진 신호등
사회

정전으로 꺼진 신호등

김대형 기자 e2dh100@ysnews.co.kr 396호 입력 2011/09/20 09:35 수정 2011.09.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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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급기야 전력사용량 과다로 인한 정전대란이 발생했다. 지식경제부 장관 책임론까지 불거진 ‘부분 정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음식점 등이 집단소송까지 거론하고 있다. 양산도 일부 지역에서 정전조치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진은 북부사거리 교차로 신호등이 꺼져 차량들이 우왕좌왕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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