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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창건 1366돌 맞은 통도사
사회

창건 1366돌 맞은 통도사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399호 입력 2011/10/11 09:21 수정 2011.10.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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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창건 제1366주년을 맞아 개산문화대재가 펼쳐진 가운데 지난 5일 오전 ‘괘불이운’에 이은 ‘괘불헌공’ 의식이 진행됐다. 괘불이운은 설법 광경을 담은 야외용 불화인 괘불을 성보박물관에서 대웅전 앞 괘불대까지 모셔 옮기는 전통불교의식이다. 괘불이운은 원로 스님을 법단에 모시는 종사이운과 함께 일년에 단 두 번 볼 수 있는 불교의식으로 취타대가 뒤따르며, 부처님 앞에 차와 향을 올리는 의식이 괘불헌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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