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이승철 여성친화도시 선정 기념 콘서트..
문화

이승철 여성친화도시 선정 기념 콘서트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399호 입력 2011/10/11 10:40 수정 2011.10.11 10:23
29일 양산종합운동장… 오후 4시·8시 2회 공연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온다. 이승철은 오는 29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오후 4시와 8시, 2차례에 걸쳐 ‘언플러그드 라이브(Unplugged Live)’라는 이름을 내걸고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의 대명사로 불리는 이승철은 이번 공연에서도 전자악기를 배제하고, 진정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쳄버 오케스트라와 록밴드, 브라스 세션이 어우러져 웅장함과 함께 라이브에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양산시가 경남도에서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콘서트로 읍ㆍ면ㆍ동 부녀회나 여성단체가 단체 예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콘서트 수익금으로 아프리카 차드에 마을과 학교를 건립할 예정이다.

표는 인터파크나 옥션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VIP석 11만원ㆍR석 9만9천원ㆍS석 8만8천원ㆍA석 7만7천원ㆍB석 6만6천원이다. 문의 1588-1718.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