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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56㎡, 55㎡, 51㎡ 등 모든 가구의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소형 물량이다. 또한 임대로 입주해 살다가 분양전환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초기 입주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임대 기간에는 주택 보유에 대한 세금이 없어 부담이 적고, 분양전환 때도 임차인에게 우선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신혼부부 등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산업에 따르면 명동 화성파크드림은 국도7호선에 인접하고, 반경 1km 내에 웅상초와 대운초, 서창초, 개운중을 비롯해 자율형 사립고인 효암고가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이밖에 롯데마트와 웅상농협 파머스마켓, 명곡화와이, 웅상병원, 조은현대병원, 해인요양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의료시설도 위치해 있다.
여기에 천혜의 자연환경인 명곡저수지와 대운산자연휴양림, 최근 단계별 조성계획이 발표된 명곡근린공원(가칭 멜로디파크)이 근처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단지는 개방감과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남향 중심으로 주동을 배치했으며, 평면은 저작권등록한 신평면을 선보이고, 주거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특화된 수납시스템이 적용해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분양홍보관은 롯데마트 옆 경남은행 2층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문의 386-9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