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산시민신문 |
우선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가 사실상 대형마트 기능을 하면서 전통시장을 위협하고, 영세상인의 붕괴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시, 남부시장 번영회ㆍ상인회 등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상호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최근 유통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며, 농수산물유통센터는 이마트 등 대형유통업체뿐만 아니라 서원유통에서 운영하는 탑마트조차 경쟁 상대”라면서 “우려하는 점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의 경우 수익보다는 공익사업 차원에서 접근하는 바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형할인점 등이 지역에서 엄청난 이익을 거두면서도 지역을 위한 사회 환원에는 소극적이라는 비난에 대해서도 지역과 함께하는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가 될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지역 공익사업에 활용하기로 이미 결정했으며,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양산대와 맺은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데 노력하고, 전체 고용인원 133명 가운데 86%에 해당하는 107명을 지역민으로 고용해 고용창출 효과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어떤 설명보다 시민들이 일단 한 번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이용해 보시면 좋겠다”며 “정직하고 투명한 정도경영을 통해 믿음과 신뢰를 얻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홈
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