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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청년회의소 제34대 박성원 회장이 취임했다.
‘열정으로 달려가는 청년의 길’이라는 구호를 내세운 박 신임회장은 “지역과 성별 그리고 가치관을 뛰어넘는 새로운 인물로 채워져야 하는 열린 JC가 되어 양적인 면을 강조하는 조직이 아니라 질적인 인재 육성을 바탕으로 하는 양산JC가 되고자 한다”며 “과거를 답습하던 사업은 미래에 투자하는 내일의 사업으로 대체하고, 변화의 새 물결로 결집하는 양산JC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양산청년회의소는 박 신임회장을 비롯해 남성진 직전회장, 이상태 상임부회장, 황성태 내무부회장, 박상원 외무부회장, 박재필ㆍ류지원 감사로 2012년 회장단을 꾸리고 각종 사업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양산청년회의소 창립 32주년을 기념식을 겸한 회장 이ㆍ취임식은 지난 25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으며, 나동연 시장과 조문환 국회의원, 홍순경 도의원, 송인배 민주당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