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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지난달 30일 서울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5회 전국 119어린이 안전뉴스 경연대회’에 참가한 성산초(교장 배정원)가 미래아나운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남 지역대회 최우수팀 자격으로 전국 대회에 참가한 성산초는 학교 방송반 8명(김예본ㆍ박명헌ㆍ박정원ㆍ서가영ㆍ장민정ㆍ장세정ㆍ홍지수ㆍ황인승)과 김성훈 지도교사로 팀을 구성했으며, ‘학교 실내에서의 위험한 장난으로 인한 안전사고’라는 주제로 뉴스 형식으로 제작한 UCC 영상물 내용을 무대에서 재연해 학교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예본 학생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평소 안전에 대한 주의를 많이 기울여서 생활 속의 안전문제에 관심이 생겼다”면서 “학교 안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