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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안녕, 2011년
사회

안녕, 2011년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410호 입력 2011/12/27 09:20 수정 2011.12.27 08:47



2011년 신묘년(辛卯年) 한해가 저문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의 기억을 모두 간직한 해가 양산시내에 황금빛 석양을 흩뿌리며 오봉산 너머로 넘어가고 있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에서 날마다 뜨고 지는 해지만 한해의 마지막 해와 새해의 첫 해는 언제나 아쉬움과 희망을 한가득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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