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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포토에세이]낡은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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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낡은 비행기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412호 입력 2012/01/10 10:29 수정 2012.01.10 09:49




저 멀리 언덕 넘어 모습을 보이기도 전에 시끄러운 엔진소리가 먼저 도착을 알리는 구형 낡은 비행기지만 하늘은 나는 것쯤은 거뜬하다. 언제든 땅을 박차고 올라 하늘을 가를 수 있는 낡은 비행기의 두 날개에는 여전히 힘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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