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선정한 2012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대상기업에 양산지역 기업인 KJI공업(대표이사 홍기진)이 선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기술경쟁력과 수출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R&D, 해외마케팅, 금융 등을 집중 지원해 이른 시간 내에 5천만불 이상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역량과 기술혁신 수준, CEO의 글로벌시장 진출의지 등 성장가능성 위주로 평가해 전국에서 110곳을 선정했다.
한편, 수액패치제품 생산업체인 KJI공업은 이번 선정으로 인해 시장별ㆍ업종별 전문가와 공동으로 글로벌 역량진단 이후 마련된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계획에 따라 2014년까지 3년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