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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시, 첫 고문 공인노무사 위촉..
사회

시, 첫 고문 공인노무사 위촉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417호 입력 2012/02/21 10:28 수정 2012.02.21 10:29
노무법인 제니스 대표





노사관계 선진화와 건전하고 안정적인 노사문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양산시가 첫 고문 공인노무사로 박진철 씨를 위촉했다.

14일 위촉장을 받은 박 공인노무사는 부산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경남지방노동위원회 국선노무사로 활동하다가 현재 노무법인 제니스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박 공인노무사는 오는 12월 말까지 양산시와 산하기관의 노동 민원과 근로기준법 적용 사업 또는 사업장의 노무관리, 노동관계법령 해석과 노사분규 해결에 관한 사항 등 노동업무 전반에 대한 자문과 상담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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