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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소주동탁구대회, 250여명 참가 속 성황리 개최..
문화

소주동탁구대회, 250여명 참가 속 성황리 개최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418호 입력 2012/02/28 13:59 수정 2012.02.28 01:59
이태호·김현주 남녀 2관왕 차지




지난 26일 열린 제4회 소주동체육회장배탁구대회에서 박근표·최동진, 이태호·고명수 조가 남자복식 부문 공동우승, 전선영·박미라 조가 여자복식 부문 우승을 자지했다. 또한 고명수·김현주 조는 혼합복식에서, 이태호·김현주 조는 가족복식 부문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별 기록을 보면 이태호 선수는 남자복식과 가족복식 부문에서 2관왕을, 김현주 선수는 혼합복식과 가족복식에서 2관왕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소주동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산시체육회, 양산시탁구협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남·녀 복식, 혼합복식, 가족복식 등 4개 부문에 총 16개 클럽에서 2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제4회 소주동체육회장배 탁구대회 최종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자복식> ▶공동우승  박근표·최동진, 이태호·고명수 ▶공동 3위  이동원·김창규, 김영서·여정호
<여자복식> ▶우승  전선영·박미라 ▶준우승  정태수·김미화 ▶공동3위  배오순·김남진, 하귀선·김영임
<혼합복식> ▶우승  고명수·김현주 ▶준우승  정성실·이해옥 ▶공동3위  최동진·김남진, 이태호·정미자
<가족복식> ▶우승  이태호·김현주 ▶준우승  김광락·조혜정 ▶공동3위  전현락·이숙경, 안종인·이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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