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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합 라이딩을 주관한 동호회 ‘양산MTB’는 출발 전 ‘안전’과 ‘친목’을 강조했다. 양산MTB는 “이번 라이딩의 목적은 오로지 양산지역 동호회의 친목”이라며 “안전을 위해 동호인으로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MTB는 “(라이딩) 코스의 거리가 초보분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초보라고 못 갈 코스는 아니”라며 “열정과 용기만 있다면 누구나 완주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원했다.
이번 라이딩은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물금, 원동을 지나 삼랑진 천태호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90km거리로 진행됐다. 라이딩은 다행히 안전사고 없이 예정시간보다 약 30여분 빠른 오후 3시 30분경 모두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