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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포토에세이] 만남과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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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만남과 이별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2/04/24 09:49 수정 2012.04.24 09:49





흐린 오후, 아스라이 바라보이는 텅 빈 철길의 끝. 반가운 소식을 한가득 안은 만남과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발걸음을 서두르는 이별이 일상처럼 교차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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