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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나고 활력 넘치는 상공인연합회를 만들어요”
(사)웅상상공인연합회(회장 송경명)가 회원 및 가족단합체육대회를 열고 화합과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2일 웅상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체육대회에는 회원과 가족 150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놀이와 노래자랑으로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송경명 회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통해 회원 모두가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한데 어우러지는 격의 없는 시간을 보냈다”며 “단합과 화합을 통해 웅상상공인연합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창립한 웅상상공인연합회는 웅상지역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지역경제발전은 물론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축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 공동체 형성에도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