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주)이레우리밀,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경제

(주)이레우리밀,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2/05/01 10:40 수정 2012.05.01 10:40
신규 고용인력 인건비 등 지원



(주)이레우리밀이 양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2012년도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경남도에 따르면 원동면에 있는 이레우리밀은 장애인과 갱생보호대상자 등 취약계층을 고용해 제빵과 제과 생산ㆍ판매를 통해 사회 일원으로 복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지정된 이레우리밀은 앞으로 1년 동안 신규 고용인력에 대한 인건비 1인당 최대 104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초부터 사업설명회와 시ㆍ군 합동 현장실사와 사전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난달 19일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의에서 이레우리밀을 비롯한 경남지역 13개 기관(단체)을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했으며,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0개 육성을 위해 오는 6월 2차 사업 대상을 공모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