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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 우선창구는 장애인이 영업장을 방문할 때 직원에게 장애인임을 설명하면 대기표를 뽑지 않고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은행 양산지점 관계자는 “지난달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은행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자는 취지에서 시범 설치한 것”이라며 “본점과 협의해 휠체어를 이용한 장애인들이 계단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우 우선창구는 장애인이 영업장을 방문할 때 직원에게 장애인임을 설명하면 대기표를 뽑지 않고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은행 양산지점 관계자는 “지난달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은행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자는 취지에서 시범 설치한 것”이라며 “본점과 협의해 휠체어를 이용한 장애인들이 계단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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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산지역 영업점 가운데 처음으로 ‘장애우 우선창구’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애우 우선창구는 장애인이 영업장을 방문할 때 직원에게 장애인임을 설명하면 대기표를 뽑지 않고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337044282&&25_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