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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체력이 뒷받침돼야 한 명의 시민이라도 더 구할 수 있다”
양산소방서(서장 장택이)가 ‘경남소방왕선발대회’를 앞두고 강한 소방관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다.
양산소방서는 지난 16일 경남소방인의 소방기술과 체력경연을 통한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현장에 강한 소방관 만들기를 위한 경남소방왕선발대회에 대비해 자체 시연회를 열었다.
속도방수와 고층건물화재진압 등 화재진압분야와 심폐소생술(CPR)과 환자구출법 등 응급처치분야, 최강소방관경기 등 개인분야에 12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양산소방서는 지난 1개월 동안 소방기술과 체력 측정을 통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경남소방왕선발대회는 오는 23~24일 의령군에 있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