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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신창건설이 신기동 신기지구에 실속형 프리미엄 아파트 ‘양산2차 신창비바패밀리’를 분양한다.

실수요층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옛 34평형)의 단일평형 581가구로 구성된 신창비바패밀리는 신기지구에 처음 공급되는 아파트인데다 양산지역 최저 분양가(3.3㎡당 570만원대부터)로 공급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계약 즉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물금신도시에 최근 공급한 아파트 분양가격이 평균 720만원대(3.3㎡당) 임을 고려하면,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밖에 정부가 지난 2월 주택청약 가능지역을 도 단위로 확대하는 주택청약 광역화 제도를 시행하면서 경남 전역은 물론 부산과 울산 수요자도 청약할 수 있다.

입지도 좋다. 양산천과 북부천을 끼고 있는 자연환경에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양산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고, 양산과 남양산나들목이 인접해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2014년 착공 예정인 부산도시철도 1호선 신기역이 단지와 인접해 교통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신기초가 걸어서 6~7분이고, 양산중ㆍ고교와 부산대 양산캠퍼스, 양산대학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마트와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농협 하나로마트, 양산부산대병원, 인터불고몰, 양산종합운동장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모델 하우스는 부산도시철도 남양산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경부고속도로 와 대구~부산 고속도로에서는 물금나들목을 이용하면 된다.

신창건설 관계자는 “양산2차 신창비바패밀리는 가격과 조건은 물론 새로운 트렌드가 될 혁신적 설계와 향후 투자가치 측면에서 확실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문의 367-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