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양산 개별공시지가 평균 4.03% 상승..
경제

양산 개별공시지가 평균 4.03% 상승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2/06/05 15:29 수정 2012.06.05 03:29



양산지역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4.03% 올랐다.

시는 양산지역 비과세 대상 토지를 제외한 11만4천715필지에 대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1일자로 결정ㆍ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양산지역 최고 가격은 중부동 상업지역 내 대지로 ㎡당 313만원이며, 최저가격은 상북면 내석리 보전녹지지역 내 임야로 ㎡당 216원으로 조사됐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하며, 시 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오는 29일까지 읍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한 토지에 대해서는 다시 조사한 뒤 7월 30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