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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360m, 폭 40m인 이 도로가 개통되면 앞서 개통한 도로와 이어져 웅상지역 교통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동안 연결 도로가 끊어져 불편을 겪던 코아루아파트 입주민의 고질적인 교통난 해소에 숨통이 틜 전망이다.
덕계동과 평산동, 소주동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도시계획도로 광3-3호선(번영로)은 2008년 국도7호선~회야강, 2009년 평산~태원아파트, 2010년 회야강~평산임대아파트 구간을 잇달아 개통했다.
한편, 시는 이번 한성기업~코아루아파트간 도로 개통과 함께 올해 말까지 코아루아파트~주남마을간 길이 270m, 폭 40m의 도로를 추가로 개통할 예정이다.
홍성현 기자